인천 침수 인천 시장

안녕하세요.

지난주에는 충북지역이 문제였는데요.

이번에는 수도권이 문제입니다.

폭우가 이번에는 수도권에 쏟아졌는데요.

인천 침수 지역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네요.

오늘 폭우로 인해서 인천 광역시 남동구 간선역과 남구 주안역 인근이 침수가되어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누리꾼과 시민들은 화가났는데요.

그 이유가 바로 호우주의보에서 호우경보로 바뀐 내용때문입니다.

호우경보로 바뀌는 시점이 이미 비가 많이 온 시점이라서 화가난 것 같네요.

비가 안와서 문제였는데요.

한달만에 비가 너무 많이 와서 문제로 바뀌고 있습니다. 그것도 기습적인 폭우가 문제가 되네요.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오늘 오전 9시 33분 폭우와 낙뢰의 영향으로 인천과 부평역 간의 운행이 중단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운행 중단으로 인해서 많은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고 하네요.

특히나 인천 침수는 더욱이 더 문제가 되는데요.

지하에 살던 90대 노인은 인천 침수로 인해서 사망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지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서울지하철 7호선 공사장에는 다행이 물에 갇혔던 인부들이 구조되었다고 하네요.

다행입니다. 

차량통제도 이루어지고 있었는데요.

인천시 남구 승기사거리 인근 도로에 빗물에 넘쳐 차량 통제가 이루어졌고요.

제 2외곽순환도로도 인천 침수로 인해서 통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주안역 북광장과 간선역, 그리고 계양구 효성동굴다리도 침수가 되어 차량 통제 진행중이라고 합니다.

현재까지 약 280여건의 생활 불편 신고가 접수가 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신고가 폭주하고 있어 더 많은 신고가 접수 될 것이라고 하네요.

오늘 까지 현재 누적 강수량은 주교(고양) 155.5㎜, 의왕 135.5㎜, 서울 133.5㎜등이라고 합니다.

오후에도 여전히 비가 올 것으로 예상이 되어 피해등이 사라지지 않을 전망입니다. 

폭우가 시민들의 불편을 만드네요.

큰일입니다.

인천 주안역 부근에는 차량까지 침수가 되는 사건이 발생을 했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인천을 살면서 이런 현상을 처음본다고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의견을 밝히고 있다고 하는데요.

현재 글을 쓰고 있는 상황에도 인천 침수 지역은 인천 신흥동 경인고속도로 입구가 물에 잠기고, 주안역 앞과 석바위4거리, 동양장4거리 인근, 간석역 앞, 배다리 일대, 남동소방서 앞등이 침수가 되어 있다고 합니다. 

인천 침수 지역 중 주안역과 간석역 앞은 쉽사리 침수가 해결될 것 같지 않아보이네요.

안타깝습니다.

청주 폭우에는 청주 시장이 나서서 일을 했는데요.

인천 시장은 무엇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인천 시장도 나서야죠.

그러고 보니 폭우가 온 지역은 모두 자유한국당 당적을 가진 시장이 운영하는 곳이네요.

이것또한 우연인가 싶습니다.

하루빨리 인천 침수로 고통받는 분들의 불편이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일단 비가 그쳤으면 좋겠네요.

비가 많이 와도 이렇게 문제인 것 같습니다.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