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수감자 혜택

안녕하세요.

최순실이 서울구치소에서 여전히 강력한 힘을 발휘하고 있나봅니다.

오늘 언론에 따르면 서울구치소에서 최순실 수감자를 의무실로 데려오라고 교도관에게 지시하면 이에 따르고 묵인했다는 보도가 있었죠.

정말 여전히 최순실 수감자보다 넘어서는 특권을 가졌다면 문제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서울구치소에는 김기춘, 조윤선, 이재용, 최순실, 박근혜 전 대통령등 총 게이트와 연루되어 있는 8명이 있습니다.

이에 전국민은 물론, 수많은 언론들이 서울구치소에 대한 관심이 클 수 밖에 없는데요.

현재 박근헤 전 대통령이 구속되고 나서 엄격하게 입단속을 시키고 있다고 하네요. 절대 박대통령 소식을 발설하지 말라고 했다는데요. 이게 누구를 위한 행동일지는 모르겠습니다.

또한 내부 규율강화도 진행중이라고 합니다.

현재 법무부장관이 없기 때문에 법무부차관이 이를 주시하고 있는데요.

최근 박전대통령 독방에 CCTV를 떼어낸것도 문제가 된다고 합니다. 

최순실 수감자 의무실로 데려오라는 부분을 이야기하고, 최순실 먹는물로 샤워했다는 이야기를 한 수감자는 다른곳으로 이감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 부분이 사실이라면 정말 여전히 그들의 힘이 강하다고 할 수가 있는데요.

서울구치소라는 곳이 워낙 밀폐되어 이는 곳이다 보니 100% 신뢰를 할 수 있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최순실 수감자 혜택등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교정단국은 법과 원칙에 따라 수감자를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공범의 입장에서 하나의 구치소에 있다는 것 자체가 문제가 될 수가 있는데, 여전히 이 부분은 해결이 되지 않고 있네요.

법과 원칙에 따라서 수감자를 관리하고 있으면, 기존의 법과 원칙에 따라 공범의 분리수용도 빨리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지 않다고 계속해서 박근혜 최순실 수감자 혜택을 받고 있다는 의혹을 살테니 말입니다. 

물론 지금껏 최순실은 변호인 외 접견금지를 4개월간 받아왔었고, 박근혜 전 대통령 구속이 결정되자 이 부분이 풀렸습니다.

이 부분은 상당히 법적으로 잘했다고 봐지는데요.

그래도 하나의 구치소에 다수의 공범이 모여있다는 것 자체가 국민들이 의구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니 최순실 수감자에 대한 이야기도 나오는 것 아닐까요?

빨리 분리수용합시다. 

빨리 분리 수용하고, 제대로된 판결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국민에 대한 신뢰를 얻는 과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하나하나씩 풀어가면 최순실 수감자 불러들였다느니, 먹는물로 샤워를 했다느니, 박근혜 전 대통령 특혜를 주었다느니 이런것들은 다 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정권이 바뀌면 모든것이 깔끔해지겠죠.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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