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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혜옹주 손익분기점 넘겼나? 손예진씨 10억 통근 투자


덕혜옹주가 개봉을 했습니다.

현재 박스오피스 1위는 884개의 상영관을 가진 터널인데요.


저는 터널과 덕혜옹주 모두 보았는데요.


터널보다는 일본강점기의 스토리를 쓴 덕혜옹주에 더 큰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터널은 마무리가 조금 매끄럽지 않더라구요. 단 재미는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덕혜옹주를 보고 계신데요.


터널의 흥행으로 기대했던 만큼 상영 초반에는 흥행을 하지 못하고 있었지만, 그래도 덕혜옹주 손익분기점을 돌파한 것으로 보이네요.



초반에 박스오피스 3위였는데, 손예진씨의 인생 연기가 소문을 타서 역주행을 한 영화가 바로 덕혜옹주이죠.


시장에서 예상하고 있는 덕혜옹주 손익분기점은 350만이였습니다.

손익분기점은 개봉 2주차에 이미 넘었습니다. 21일까지 덕혜옹주의 관람객은 483만명이 넘었어요.




또한 706개의 상영관에서 꾸준이 관객들의 방문이 있기 때문에 덕혜옹주 관람객을 지속적으로 늘어갈 것 같습니다.

덕혜옹주 손익분기점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게 된것은 바로 손예진씨의 통큰 투자때문인데요. 


이 영화에 대한 손예진씨의 애정이 돋보이는 부분입니다.

덕혜옹주 제작을 할 당시 제작비가 부족하다는 이야기를 드자 마자 손혜진씨는 무려 10억이라는 돈을 투자했습니다. 




손예진씨의 투자 이유를 아래와 같이 밝혔죠. 


"여성의 일대기가 영화로 기획되는 일이 많지 않다. 

이런 역할을 만나기도 쉽지 않고, 그런 의미에서 어떻게든 순탄하게 진행돼 영화가 만들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많았다"



이로써 손예진씨는 큰 이익을 볼 것 같습니다.

덕혜옹주 출연시에 아마도 러닝개런티도 포함된 계약을 했을꺼고, 실제로 투자도 했으니 말이죠. 



덕혜옹주 손익분기점이 돌파하면서 손예진씨는 일거양득을 하게 되었네요.

하지만 이 부분에 대해서 손예진씨를 비하할 생각은 1도 없습니다.


덕혜옹주를 보면 알겠지만, 영화상의 손예진씨 연기는 정말 뛰어나기 때문입니다.

손예진 인생 연기라는 소문이 사실입니다. 아직 안보신분들은 보세요. 





통큰 투자와 인생 연기를 통해서 큰 성공을 거두신 손예진씨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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