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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비리 검찰 조사를 위해 서미경 귀국, 

법원의 서미경 세금에 대한 초강수는?


안녕하세요.


롯데비리를 조사하는 검찰에서 강수를 두었습니다.

그 결과 롯데비리의 핵심이었던 서미경 귀국을 결정하였는데요. 귀국길에서 서미경 최근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여전히 이쁘더라구요. 


3월 20일 롯데비리 검찰 조사 진행에 나설 예정입니다. 그녀는 서울 중앙지법에서 열리는 롯데그룹 공판기일에 출석을 한다고 밝혔죠. 



출석 시간은 오후2시로 알려져있습니다. 출석시간에 포토라인에 서면 서미경 지금모습을 볼 수가 있겠네요. 


서미경은 롯데 회장이었던 신격호 회장의 세번째 부인으로 알려져있는데요. 



사실 한국과 일본 모두 일부일처제이기 때문에 세번째 부인이 될 수가 없습니다.

그냥 신격호 회장이 본처를 두고 미스롯데 출신의 서미경과 바람을 핀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현재 서미경이 받는 혐의는 2가지 입니다. 

정리를 하면 아래와 같은데요.


1) 일본 롯데홀딩스 지분 6.2% 받는 과정에서 6000억대 서미경 세금 탈루

2) 롯데시네마의 매점 운영권을 독점 운영으로 약 800여억 손해를 롯데에 끼침



또한 서미경은 작년 롯데그룹에 대한 비자금 수사를 통해서 297억 탈세 혐의를 받았습니다. 

이에 검찰을 수차례 서미경 귀국을 통해서 조사를 받을 것을 요청하였습니다. 



하지만 서미경이 거절하여 검찰은 재판에 넘겼습니다.

또한 검찰은 서미경의 여권 무효화 조치를 취했죠.


따라서 이번 롯데 서미경 귀국은 임시여행증명서를 통해서 들어오는 것이라고 하네요.



여전히 여권 무효화 조치는 그대로입니다. 


왜 롯데 서미경 귀국을 결정했을까요?

귀국을 통해서 우리는 서미경 최근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법원의 결정때문인데요. 

법원은 공판에 나오지 않으면 구속영장 발부 및 지명수배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한 부담감이 서미경 귀국을 결정하게 된 계기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전히 여권이 없어서 일본으로의 출국은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잘못하면 강제출국이 된다고 하는데요.

앞으로 공판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강제출국까지는 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공판이후 형량이 결정이 되면 그때 조치가 취해지겠죠.



지난해 검찰은 서미경 세금 탈루로 인한 추징을 위해 전재산을 압류했는데요. 

이 부분에 대한 조치도 이루어질 것 같네요.


압류된 자산은 롯데홀딩스 주식에 대한 세금 탈루부분을 회수할 것으로 보입니다.

약 6000억 수준이니 어마어마한 추징이 있을 것으로 상상할 수 있습니다. 



과거 미스롯데에 선정된 서미경 지금모습이 상당히 궁금한데요.



서미경 최근모습 사진


내일 서미경 지금모습 지켜보도록 하죠.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롯데 서미경 귀국으로 조사를 확실히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시면 아래의 하트를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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