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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문재인 전 대표가 또 다시 공격을 당하고 있습니다.

국민의당은 물론, 더불어 민주당의 안희정 씨에게도 공격을 당하고 있습니다.


이때까지는 대부분 가짜뉴스가 기반이었다면 이번에는 문재인 발언으로 인해서 만들어졌습니다.

대선과 민주당 경선에 있어 악재가 아닐 수 없습니다. 



왜 이러한 일이 발생을 했을까요?


3월 20일 문재인 전 대표는 군복무 사진에 대한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문재인 전두환 표창을 받았다는 이야기를 하게 되는데요. 



문재인 특전사 시절의 이야기에서 문제가 되는 부분은 아래와 같습니다.



"저는 특전사 공수부대 시절 주특기가 폭파병이었다. 12ㆍ12 군사 반란 때 반란군을 막다가 총 맞아서 참 군인의 초상이 된 정병주 특전사령관으로부터 폭파 최우수상을 받았다. 당시 제1공수여단 여단장은 전두환 장군이었고, 반란군의 가장 우두머리였는데 전두환 여단장으로부터 표창을 받기도 했다"


가만히 보면 별다른 문제가 없어 보이기도 합니다.



그냥 문재인 특전사에서 잘했다의 의미가 될 수가 있습니다. 특정사 폭파병으로 잘했고, 안보관에 대한 문제도 없다는 것을 이야기 하고 싶었을 겁니다..



그간 문재인 전 대표에게 안보관은 참으로 이겨내기 힘든 부분이었으니 말입니다. 


하지만 문재인 전두환 표창에 대한 부분이 문제가 됩니다.

이 발언은 전혀 광주 시민들의 한을 고려하지 않은 발언이라는 것이죠. 



먼저 안희정 지사부터 공격을 합니다.



문재인 전두환 표창과 관련된 부분이 가짜 뉴스라고 하더니 본인의 입으로 받았다고 하는 부분에서 비판을 하였는데요. 자랑스럽지도 않은 일을 자랑하지 말라고 일침을 가했습니다.


또한 국민의당 역시 문재인 전두환 표창장이라도 흔들어서 ‘애국보수’ 코스프레라도 할 생각인가 본데, 그렇다고 안보 무능이 사라지지 않는다라고 일침을 놓았습니다. 



이에 문재인 측은 문재인 전두환 표장장의 경우 5.18 민주화운동때가 아닌 그 이전에 받았다는 것이 팩트이며, SNS상에서 광주민주화 운동 진압 과정에서 받은 표창장이 아니라는 점 명확히 하였습니다. 


누가 머래도 이 부분은 문재인 전 대표의 실수인 것 같습니다.

물론 광주와 호남 시민들에게 가슴아프게 하기 위해서 한 발언이 아니라도, 그 쪽 지역의 사람들에 대한 배려가 부족했기 때문입니다.






아픈 실수네요.

문재인 특전사까지 나와서 거의 유일무이하게 군생활을 하신 분은데,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이 문재인 표창장 발언이 잘못했다고 생각하시면 아래의 하트를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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