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우석대학교 학생동원 논란

안녕하세요.

문재인 전 대표가 또 다시 새로운 이슈에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검찰이 우석대학교 압수수색을 펼쳤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문재인 전북포럼에 대한 우석대학교 학생동원입니다.

어떤 일일까요?

한번 알아보도록 합시다.

검찰은 문재인 전 대표 지지행사에 우석대학교 학생동원이 되었다는 의혹을 입수하고 관련 교수 연구실을 압수수색했다고 하는데요.

전주지방검찰청은 우석대교수 연구실과 자택등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검찰은 컴퓨터 하드디스크등을 압수하여 분석하고 있다고 하네요.

갑자기 검찰이 왜 움직였을까요?

권력이 움직인 것일까요?

그건 아닙니다.

전라북도 선거관리 위원회가 고발을 하였기 때문인데요. 

선관위 문재인 지지포럼에 대한 고발을 하였습니다. 

전라북도 선거관리 위원회는 지지행사 출범식에 소속 대학생들을 동원하고, 기부행위를 한 혐의로 관계자 4명을 고발해서 검찰이 움직였습니다. 

문재인 지지 전북 모임이름은 새로운 전북포럼이라고 합니다. 

이 교수는 새로운 전북포럼 출범식에 학생 172명을 참석시키고, 인근 식당에서 3만 6000원 짜리 식사를 제공 및 7000원 상당의 영화 관람을 제공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결국 문재인 대표가 문제가 아니고, 문재인 지지 행사 학생 동원을 한 교수가 문제인 것이네요. 

이 액수는 총 505만원여원이 된다고 하네요.

조사 결과 문재인 학생동원이 자신이 한 것이라면 이미지 타격이 심할 것 같기는 합니다.

다만 그럴 가능성은 현재로써 낮아보이네요. 

문재인 대학생 동원 논란이 교수쪽에서의 과잉충성인지, 문재인 측근의 농단인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더불어 민주당을 지지하는 바이기에 일이 커지지 않았으면 좋겠지만, 이런 것들은 명확히 짚고 넘어가야 할 것 같네요.

살짝 아쉬운 것은 문재인 전북포럼에 안도현이 포함이 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이번 문재인 학생동원 사태에 대해서 바른정당은 새로운 전북포럼 공동대표가 문재인 캠프의 전북 지역 총괄 선대위원장인 안도현 우석대 문예창작과 교수점을 들고 공격을 하고 있습니다. 

왜 주위에서는 이런일을 진행할까요?

문재인 지지 학생 동원을 굳이 하지 않아도 지지율이 좋은데 말입니다.

안당해도 될 공격을 당하게 만드네요.

그냥 이럴거면 가만히 있으세요. 

참 안타깝습니다.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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