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4대강 복원

안녕하세요.

문재인 후보가 과거 이명박 정권에 칼을 빼들었습니다.

바로 문재인 4대강 발언때문인데요.

어떤 발언이었을까요?

한번 알아보도록 하죠.

문재인 후보는 오늘 벡스코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는데요.

기자회견에서 문재인 4대강 발언이 시작이 되었습니다.

바로 4대강 사업을 전면 재조사한다는 것이죠.

문재인 4대강 발언은 이명박 전 정권에게 칼을 들이되겠다는 의미와 같은데요.

과연 어떻게 될지 두고봐야할 것 같습니다.

또한 문재인 4대강 발언 이후 박근혜 정권이 추진하는 4대강 후속사업을 중단하겠다고 다짐을 하였죠.

대통령이 되면 4대강 사업 혈세 낭비를 전면 재조사하겠다고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만약 혈세를 낭비한 사람이나 기업이 있다면 정말 무섭고 두려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사람을 착하게 살아야죠.

문재인 4대강 발언은 계속되었는데요.

정책 판단의 잘못인지 부정부패가 있었는지 명확히 규명하고 불법이 드러나면 법적 책임과 손해배상 책임을 묻겠다라고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또한 수자원공사의 부채비율의 급증 이유도 확인해본다고 하더군요.

수자원공사의 부채비율은 10%대에서 100%가 넘어서고있습니다.

사실 박근혜 정권이 무너지고 정부에서 곧바로 진행한 일이 단 2개가 있습니다.

세월호를 바다에서 끌어올린 것과 4대강의 보를 연것이죠.

아마도 정권의 눈치를 본다고 진행을 하고 있지 못하다가, 정권이 사라지니 바로 진행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들이 바로 했다는 것은 어딘가 문제가 있다고 판단을 해서 그렇지 않겠습니까?

문재인 4대강 발언의 계기는 시작부터 끝까지 정상적인 사업이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인데요.

간만에 저와 참 동일한 의견이 나오네요.

마지막으로 문재인 4대강 보를 상시적으로 열어 강이 다시 흐르게하겠다는 자신의 생각을 밝혔습니다.

보 철거는 전문가들을 구성하여 판단하겠다고 하니 다시 제대로 물이 흐르는 강을 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문재인 후보의 발언이 마음에 들고 시원시원합니다.

과연 안철수 후보도 이러한 발언을 할 수 있을지 두고봐야겠어요.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문재인 4대강 복원 발언이 마음에 드신다면 아래의 하트를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