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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결국 홍준표 도지사 사퇴는 꼼수 사퇴를 끝이나버렸습니다.
홍준표 도시사는 공직자 사퇴시한을 3분남기고 사임을 하였는데요.
기존의 홍준표 도지사 임기는 2018년 6월까지였습니다.
대선을 위해서 홍준표 도지사 임기 도중에 사퇴를 하게된것인데요. 재보궐을 하지 않게끔 시나리오를 짠거죠.
이로써 그간 홍준표 도지사가 이야기해왔던 경남도지사 재보궐 선거는 없다라는 이야기가 사실이 되었습니다.
도대체 왜 이렇게 했는지 저로써는 이해를 할 수가 없지만 그의 뜻대로 되었네요.
홍준표 도지사 사퇴 안하는 이유은 재보궐을 막기 위한 꼼수라고 보시면 됩니다.
대신 그는 경남지역의 표를 엄청 까먹었다는 것을 잘 모르시나봐요.
누가 이렇게 꼼수로 사퇴하는 홍준표에게 표를 밀어주겠습니까?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홍준표 도지사 사퇴는 4월 9일 11시 57분에 전자문서를 통해서 사임 의사를 전달하였는데요.
이후 1분후에 인편으로도 사임통지서를 냈다고 합니다.
경상남도 선관위에 홍지사 도지사 사태 사실이 9일까지 전달이 되어야지만이 도지사를 다시 뽑기 위한 홍준표 도지사 보궐선거가 이루어지는데 경상남도 선관위에 통보가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홍준표 도지사 상실이 9일전에 일어났어야 정상적으로 재보궐을 할 수가 있다고 하네요.
이로써 경남도지사의 공석은 2018년 6월까지 공석으로 남아있게 되었습니다.
한 지역의 수장으로써 자신의 지역의 수장을 공석으로 만든다는것 자체에 저는 리더쉽의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자신의 의견인 공석이라도 문제가 없다고 생각한다면 원래 도지사가 필요가 없으니 홍준표 도시자의 자리도 의미가 없었다는 것이되는데 왜그렇게 일을 처리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실제 홍준표 전 도지사는 경남도지사 보궐선거에 들어가는 300여억의 도 재정이 투입이 된다면서 이를 막기 위해서 홍준표 도지사 사퇴를 꼼수로 해결한다고 하였는데요.
경상남도 아이들에게 무료로 주는 급식조차 아까워서 해주지 않으신분이, 이제는 도의 재정까지 걱정을 해주시네요.
도지사가 없음으로써 발생하는 무형의 손실은 생각하지 않은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이는 현행 공직선거법상 사임 통보 시기와 같은 방법이 정확히 정해지지 않아서 발생하는 허점을 노린 것인데요.
그래서 사람들은 홍준표 도시사 사퇴를 꼼수라고 비판을 하는 겁니다.
홍준표 지사직 사퇴가 좀더 빨랐다면 좋지 않았을까라고 생각이 듭니다.
이에 더불어 민주당은 비판을 하고 있구요.
다른 정당도 비슷하겠죠.
한나라의 대선에 나오신다는 분이 너무 하셨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이에 헌법소원과 형사 및 민사소송을 통해서 가능하게끔 한다는것이 더불어 민주당과 시민단체의 의지로 봐지는데요.
조금더 두고봐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홍준표 도지사 사퇴 정말 이렇게 되다니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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