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양의 건맨 줄거리 OST

안녕하세요.

오늘 알아볼 영화는 무엇일까요

바로 석양의 건맨입니다.

석양의 건맨은 어떤 영화일까요

간략하게 석양의 건맨 줄거리를 알아보도록 하죠.

이 영화의 원 제목은 For a Few Dollars More입니다.

세르조 레오네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클린트 이스트우드와 리 밴클리프가 주연을 맡았는데요.

이 영화는 3부작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1편이 황야의 무법자, 2편이 석양의 건맨, 3편이 석양의 무법자가 되겠습니다.

다음주에는 EBS에서 3편 석양의 무법자를 해준다고 하네요.

석양의 건맨을 전형적인 서부극이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현상금 사냥꾼이 현상범을 찾아 떠나는 여행입니다. 현상금 사냥꾼 역시 도덕적인 모습을 볼 수는 없는데요.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라면 살인을 마다하지 않고, 현상법을 돕거나 그런한 모습도 많이 보이는 것이 특이한 점이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주요 줄거리를 알아보죠.

일단 현상범은 인디오입니다.

인디오는 산적 두목으로 나오는데요. 감옥에 있다가 탈출하여 자신의 부하를 다시 만나 살인과 강탈을 일삼고 다니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에게도 병적인 모습이 있는데요.

바로 회중시계와 뮤직박스를 좋아하는 것이죠. 그는 누구를 죽일때마다 회중시계를 꺼내보는 습관이 있는데요.

이는 언제 누굴 죽였는지를 기억하기 위함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사실 자신때문에 자살했던 여자의 시계를 보며 슬픈 표정을 짓는겁니다.)

이러한 인디오를 잡기 위해서 2명의 현상금 사냥꾼이 나타납니다.

한명은 무명의 총잡이이고, 다른 한명은 육군대장 몰티머인데요.

몰티머가 진짜 주인공이라 보시면 됩니다.

몰티머는 자신의 소중한 것을 잃게한 최종보스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서 왔다고 보시면 되요.

무명의 총잡이는 주연급 조연 정도의 수준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인디오와 몰티머 사이의 복수가 진정한 석양의 건맨 줄거리라고 보시면 됩니다.

석양의 건맨 결말은 복수인데요.

마지막 1:1 결투씬에서 인디오는 또다시 시계를 쳐다보며 그녀를 생각하게됩니다. 

이상으로 석양의 건맨 줄거리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석양의 건맨 OST 간략히 살펴봐요.

석양의 건맨 OST는 Hugo Montenegro가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데요.

대표곡으로는 Aces High(Hugo Montenegro), For A Few Dollars More(Hugo Montenegro), Theme From ‘A Fistful Of Dollars‘(Hugo Montenegro) 등이 있습니다.

생각보다 노래도 괜찮아요.

들어보세요.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