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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영화 정보를 하나 가지고 왔습니다. 바로 혹성탈출 1968인데요.

혹성탈출 시리즈가 워낙 많아서 1968년도 제작되어 혹성탈출 1968이라고 부릅니다. 



그럼 이 영화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1968년 제작된 혹성탈출은 프랜클린 J 샤프너가 제작을 맡았고, 찰턴 헤스턴, 로디 맥도웰, 킴 헌터, 모리스 에반스가 출연을 하여 화제가 되었죠.


혹성탈출 원제는 원제 Planet Of The Apes인데요 유인원의 행성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제목의 소설이 따로 있는데요. 이 소설은 프랑스 작가 피에르 불(1912~1994)의 동명 소설이죠.



내용이 같아요. 그래서 이 소설이 혹성탈출 원작이기도 합니다. 

그럼 혹성탈출 줄거리를 간략하게 알아볼까요. 



서기 3987년, 테일러와 같이 우주여행사는 긴 동면에서 깨어나게 됩니다.

그들의 우주선은 이미 불시착은 한 상태였는데요. 동면상태에 깨어나보니 우주선이 파괴가 되어 있고, 그래서 그들은 탈출을 하게 됩니다.


탈출은 한곳이 그만 혹성인것이죠.

그 곳은 지구와 비슷한 환경을 가졌지만 지구와는 다른 행성이었는데요.



행성에 도착한 주인공은 사막을 탐사하면서 원시인을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유인원도 만나게 되죠. 지구와는 다르게 인간은 미개한 동물인 상태이고, 유인원이 진화한 상태라고 보시면 됩니다. 



지구에서 인간이 하는 행동을 유인원들이 하고 있었던 것이죠. 

그들에게 공격을 받아서 도망을 치게 됩니다. 유인원들이 막 총도쏴요. 


도망을 가다가 한명을 총에 맞아 죽게되고, 나머지는 잡혀서 끌려가게됩니다.

유인원에게 잡혀간 테일러와 동료들은 꼼짝없이 죽게 생겼는데요. 동료는 뇌수술을 당해 식물인간이 되고, 테일러는 지능이 있는 인간으로 조금은 특별한 대우를 받게 됩니다.



테일러는 유인원 사이에도 계급이 있음을 파악하는데요.



고릴라는 경찰, 군인, 오랑운타는 행정가, 정치인, 침팬지는 과학자 계급입니다.


침팬지를 제외하고는 모두 테일러를 죽일려고 하고, 침팬지 지라 박사는 테일러의 탈출을 돕습니다. 하지만 결국 잡히게 되고, 테일러는 유인원 도시 밖의 금지구역으로 쫓겨나게 되는데요.


여기서 반전이 나오죠.

바로 그 행성이 지구였던 겁니다. 테일러는 자유의 여신상을 해변에서 보게 되는데요.



그 행성이 지구임을 파악하고, 인간들의 욕심으로 인해서 인간은 자멸하고 유인원이 지구를 지배하고 있음을 알게되죠.

혹성탈출 1968 줄거리를 이만 알아보았는데요.



혹성탈출 1968 결말은 결국 인간의 욕심이 인간을 해친다는 교훈을 가지고 있습니다. 

인간은 지구온난화와 같은 문제로 점점 지구를 아프게 만들어가고 있죠. 모두다 인간이 더 많은 것을 가지게 하기 위함인데요.


결국 이러한 욕심들이 지구를 멸망하게 하고, 지구에서 가장 뛰어난 종족인 인간은 원시인으로 돌아가며 다른 종족이 인간을 지배하는 세상이 올지도 모른다는 그런 스토리를 혹성탈출 1968이 담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



사람의 상상력은 대단한 것 같습니다.




혹성탈출 1968이 제작될 당시에는 이러한 내용이 크게 부각이 되지 않았을텐데 상상을 통해서 현재의 현실에 와닿는 영화를 만들다니 말입니다. 


아무튼 혹성탈출 1968 줄거리는 많은 것을 생각하게끔 하는 것 같네요.

혹성탈출은 이 작품이 어마어마한 인기를 얻으면서 시리즈물로 만들어지게 되었는데요.



혹성탈출 1968을 보고 나서 혹성탈출 시리즈를 이어 보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 같습니다. 

혹성탈출 시리즈는 총 5편인데요.



1970년에는 혹성탈출 지하도시의 음모가, 1971년에는 혹성탈출 제 3의 인류가 제작되었습니다.


1972년에는 혹성탈출 노예들의 반란이 1973년에는 혹성탈출 최후의 생존자가 만들어지면서 1970년대 초반을 흥행했던 영화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최근에는 혹성탈출 리메이크가 만들어졌는데요.

반격의 서막이 2014년 만들어졌고, 2017년에는 혹성탈출 종의전쟁이 개봉을 한다고 합니다.



꼭 보러가야겠어요.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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