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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의 영화 정보는 무엇일까요

바로 줄리 앤 줄리아입니다.



이 영화는 어떤 영화일까요

정말 맛있는 영화라고 이야기를 하고 싶은데요. 그 이유는 음식과 요리와 관련된 영화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줄리 앤 줄리아 실화를 기반으로 만든 영화이기도 하구요.

먼가 배가고픈 영화를 원하신다면 이 영화가 최적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럼 간략히 영화에 대해서 알아보죠.








줄리 앤 줄리아 감독은 노라 에프론인데요. 각본 역시 이 분이 담당하였습니다. 2009년 미국에서 개봉이 되었고, 출연자로는 메릴 스트립, 에이미 애덤스, 스탠리 투치, 크리스 세미나가 있습니다. 


줄리 앤 줄리아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인데요.

웃긴게 블로그에 올라온 약 500여개의 레시피 정보가 이 영화의 시작점이 되었습니다.


블로그의 레시피를 기반으로 줄리 앤 줄리아 프로젝트라는 책이 나오게 되었고, 이 책을 원작으로 하여 영화가 만들어졌다고 보시면 됩니다.



줄리 앤 줄리아 줄거리는 블로그에 올라온 레시피를 365일 안에 도전한다는 내용인데요.



주인공인 줄리아 차일드는 외교관인 남편과 함께 프랑스에 도착을 하게 됩니다.


프랑스에 도착한 그녀는 말도 통하지 않고, 외로운 외국생활에서의 돌파구를 찾게 되는데요.


그리고 나서 시작을 하게 된 것이 바로 요리에요. 줄리아 차일드는 명문 요리학교로 분류되는 르꼬르동 블루를 다니면서 요리를 배우기 시작합니다. 자신의 요리 실력이 점차 늘어나자 많은 사람들에게 격찬을 받게 되는데요.



점점 전설의 프렌치 셰프가 되어가는 과정이 그려지죠. 



뉴욕에 사는 여기에서 줄리는 지루한 자신의 삶의 돌파구를 위해서 요리를 시작하게 됩니다. 이미 줄리아가 낸 책을 보면서 그녀의 레시피를 따라하게 되는데요.


그녀에게 유일하게 도와주는 건 남편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영화에서 보여주는 남편의 사랑은 음식만큼이나 달달합니다. 



그 과정에서 줄리아의 요리에 대한 레시피를 블로그에 올리게 됩니다. 

레시피를 도전하는 과정을 그린 블로그는 누리꾼들의 열혈한 팬심을 얻게 되는데요.



이러한 과정을 그린 영화라고 보시면 됩니다. 줄리 앤 줄리아 줄거리가 어느정도 이해가 되셨나요 

줄리가 참고한 줄리아 책은 My Life in France와 Mastering the Art of French Cooking라고 하네요. 


실제로 이러한 블로그가 만들어졌구요.

이를 줄리 앤 줄리아 원작으로 하여 영화가 만들어졌다고 보시면 됩니다. 



한국에서는 크게 흥행을 하지 못했지만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요리영화로 호평을 받은바 있죠.

이상으로 줄리앤 줄리아 실화 기반의 영화임을 알아보았는데요.



달달하고, 맛있는 영화를 원하시면 이 영화를 강추드립니다.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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